비젼하우스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설장 윤형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장애인 역시 비장애인과 '똑같은 권리'를 누려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장애인들의 간절한 소망과 사회의 많은 노력이 더해져 장애인 관렵 법안이 제정되고 확대되는 등 많은 부분 개선되었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은 아직 많습니다.
장애인들은 사람답게 살아갈 권리를 찾고자 여전히 힘겹게 투쟁하고 있고, 생활고에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장애인 가정에 관한 뉴스가 계속 나옵니다.

우리 비젼하우는 장애인에게 늘 따스한 햇살과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되어 그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 주겠습니다.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고, 장애인이 편한 세상이 모두가 편한 세상입니다.
이 땅의 수 백만 장애인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