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10월31일

어디서?  비젼하우스 강당

무엇을?  직원인권교육

우리 비젼하우스 직원은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로써 이용자들의 인권을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있지만 막상 일에 매몰되어 있다 보면 이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인 '인권'을 어느새 잊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권'이라는 가치를 친한 친구나 가족처럼 늘 옆에 두고 일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매년 1인당 8시간 이상씩의 내외부 교육을 받고 있고 개별적으로 늘 마음속으로 되새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4시간동안 외부로부터 인권강사를 초빙하여 비젼하우스 내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인권친화적으로 사고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받으며 이용자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여러가지 딜레마 사례를 놓고 다같이 모여 깊숙이 생각해보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