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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2019년 사회복지 민·
관합동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시흥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그간 추진 주체별 분절
적으로 진행해온 행사를 시흥시 최초 합동 추진 하였으며, 시흥시 민·관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복지관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등 선진지 사회복지사업 견락 후 시흥시 복지정책 발전
방안을 공유하였습니다.
함계 참여한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윤형영(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 이사장, 비젼하우스 시설장)회장은 "시흥
시는 민관협력이 어느 지자체보다 더 잘되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을 기회로 사회복지 종사자간 유대적인 관계
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민관합동 워크숍은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가 2,000만원을 지원하여 가능케 되어 감사드린다.
시흥시 사회복지 종사자간의 네트워크 구성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연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흥시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
적인 합동 워크숍을 추진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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